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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의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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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의 OOTD' 속 '1류 패션' '3류 패션' 코너에서는 텐아시아 류예지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2류 패션(Soso), 3류 패션(Bad)으로 구분한다.

최근 스타들이 다양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의 패션을 평가한다.
1류 패션 :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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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리나는 신이에요'라는 말이 떠오른다. 짧게 자른 단발에 숏패딩, 최상의 조합이다.

캐주얼한 핏의 패딩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미니스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컬러 톤 역시 올블랙으로 통일한 덕분에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 보이는 효과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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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헝클어진 채로 흩날리는 단발머리가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2류 패션 :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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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 룩, 대학교 졸업식 룩에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이다. 상큼하고 깔끔하다.

네이비 컬러의 청바지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김소현의 늘씬한 각선미가 더욱 돋보이는 컬러 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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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샌들이 아쉽다. 2월에 신고 나온 게 맞나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계절감이 지나치게 무시된 신발이다. 3류 패션 :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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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의 큰 키,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서현진이다. 그런 그녀를 어찌 닥스훈트 비율로 만들어 놨을까. 더욱이 어딘가 둔탁해 보이는 느낌까지 든다.

패딩만큼 두꺼운 트렌치코트는 전체적으로 답답함을 자아낸다. 의상 자체가 부피감이 크고 무겁게 느껴지는데 긴 생머리를 더하니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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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 중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 착장. 애매한 길이의 검은색 양말은 이질감이 느껴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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