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노윤서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의류 브랜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인물이자 일본의 대표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2022년 영화 '20세기 소녀'에 이어 최근 영화 '청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노윤서는 극중 동생 가을을 지원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K-장녀 여름을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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