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1위에 이어 또 인기 1위! 임시연, 커플팰리스 러브라인 정점 찍나? 커플팰리스2
26일 ‘커플팰리스2’ 4회, ‘레전드’ 다각 관계의 서막 열렸다.

26일 커플팰리스2 4회에서는 무려 16각에 달하는 ‘역대급’ 다각 관계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팰리스위크’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연애 판도가 새롭게 재편될 예정이다. 팰리스위크에 입소한 15쌍의 커플에게는 숫자가 적힌 의문의 봉투가 전달됐다.

이 숫자는 ‘현재 매칭된 상대를 제외하고, 팰리스위크에서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새로운 이성의 수’를 의미한다.

그 결과, 피부과 의사 남자 24번 이상경이 6표를 받아 남자 1위에 올랐으며, 패션 브랜드 대표 여자 10번 임시연은 5표를 획득하며 첫인상 투표 1위에 이어 또다시 여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싱글존에는 팰리스위크 추가 입소자로 여자 25번 하수진이 등장해 남성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수진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며 남자 24번 이상경을 선택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팰리스위크에 예상치 못한 ‘남자 메기’ 남자 3번 황재근이 합류하며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뿐만 아니라 커플팰리스 사상 최초의 ‘여자 메기’인 여자 19번 유혜원까지 추가 입소자로 등장하자, 황재근의 표정이 묘하게 흔들렸다.

새로운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커플팰리스2!

이들의 치열한 러브 라인은 26일(수)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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