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 2월 21일과 23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2025 JANG KEUN SUK TALK SHOW [Salon de JKS]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더 가까이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직접 기획되었으며, 화려한 무대 대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인간 장근석’을 보여줬다.
공연은 대기실 영상 중계로 시작해 팬들에게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했다. 준비 과정과 스태프들과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장면이 공개되자 현장은 열띤 반응으로 가득했다.

이후 팬 사연 소개와 고민 상담으로 진정성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면서 대화를 주고받는가 하면, 2층과 3층까지 마이크를 건네며 팬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답변을 전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어 행복했다”, “노래 없이도 충분히 즐거웠다”, “일본어를 이렇게까지 잘하는지 너무너무 놀랐다”, “편지에 담긴 진심에 감동했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장근석은 4월 9일 새 싱글 ‘Curtain Call’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22일과 23일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2025 JANG KEUN SUK SPECIAL LIVE [Nevertheless] 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장근석은 서울과 일본 등에 13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500억원 규모의 빌딩, 청담동에 210억원 이상의 빌딩, 일본 도쿄 시부야에 600억원에 달하는 빌딩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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