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vN
배우 한가인이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한가인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생활부터 엄마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날 한가인은 단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먼저 한가인의 재킷은 명품 브랜드 D사의 벨트 안발란스 블레이저다. 어깨가 드러나는 언발란스 네크라인, 플랩 포켓, 체스트 포켓, 웨이스트를 강조하는 가죽 벨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740만원을 호가한다.
tvN
tvN
함께 매치한 주얼리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귀걸이는 라운드 실루엣의 바람장미에 탈착식 펜던트를 더했다. 가격은 1900만원이다.

목걸이는 팔각별 디자인의 바람장미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가격은 630만원으로 알려졌다.
tvN
tvN
tvN
tvN
한편 한가인은 이날 방송에서 '극성맘'이라는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제가 애들을 공부시키고 잡는다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제가 공부하라고 공부할 애들이 아니"라고 오해를 해명했다.

한가인은 "저는 애들한테 대전제로 하는 게 아이들 앞에서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크게 영향을 주느니 제가 경험해봐서 알기 때문에 애들 앞에선 남편한테 눈 한번도 흘기지 않는다"며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이제야 안다. 어릴 때 해본 게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만큼 즐거운 게 없더라.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줘서 빨리 캐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