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목) 방송되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세계적인 억만장자 만수르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허니버터 아몬드'의 윤문현 대표가 출연한다. 윤 대표는 시즈닝 아몬드로 빚 100억 원에서 연 매출 1100억 원의 기업을 일군 성공 신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건강하고 계획적인 삶의 원동력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 모닝 루틴으로 직원들과 같이 매일 헬스를 하고 있음을 밝혀 이목을 모은다. 이 과정에서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을 향해 스파르타식 헬스장 관장님 같은 반전 면모를 선보이고, 이이경은 "제가 직원이라면 퇴사하고 싶을 것 같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더한다.

오은영 박사는 "윤문현 대표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오랜 노력과 변하지 않는 성실함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예고한다. 이이경은 윤 대표와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발견, 특유의 친밀감으로 방송 내내 편안한 토크를 이끌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싱글남인 두 사람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허물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각별한 유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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