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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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복원 후 동안 미모를 자랑한 배우 강예원이 인연 찾기를 시작한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의 다이아 미스 & 미스터 연예인들이 자신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방송인 주병진, 박소현에 이어 배우 박형준, 천정명이 자신들의 운명을 찾기 위한 진중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강예원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강예원은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조선미녀삼총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예능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의 활동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눈 성형' 강예원, 수술로 얼굴 변하더니…결국 눈물 쏟았다 "사랑 받고 싶어" ('이젠사랑')
오는 3월 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수줍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이렇게 계속 살 순 없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라고 밝히며 인연을 찾기 위한 용기를 밝혔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한 요즘 들어서는 걱정이 많이 된다며 그간의 휴식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데, 근황을 전하는 도중 눈물을 보여 새롭게 인연 찾기를 시작하는 강예원의 속사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강예원 씨는 결혼을 진심으로 원해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게 됐다. 첫 맞선 당시 엄청 떨었는데 이내 연애 세포가 살아난다며 완벽 적응하셨다. 앞으로도 강예원 씨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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