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종아리 근육 찢어지고 피 차올라…조혜련, SBS 예능 찍다 봉변(‘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641833.1.jpg)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부상 당한 FC개벤져스의 조혜련을 대신해 박진주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련은 대책 회의를 위해 모인 개벤져스 멤버들에게 "MRI를 찍었는데 거의 한 달에서 6주 정도는 근육을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근육 파열이라고"라며 부상 정도를 설명했다. 실제로 찢어진 근육에 피가 차오른 상황.
그러면서 "아예 훈련도 안 되고 경기도 안 돼서 이번 시즌에는 못 뛸 것 같다"라며 시즌 아웃 소식을 밝혔다.
![[종합] 종아리 근육 찢어지고 피 차올라…조혜련, SBS 예능 찍다 봉변(‘골때녀’)](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641834.1.png)
특히 풋살 구력 4년이라는 문민정은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를 짓다가 급하게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개벤져스를 도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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