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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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4월 결혼식 하객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2회에서는 김종민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날 김종민은 4월 결혼을 앞두고 신랑 플래너로 하하를 만났다. 하하는 김종민에 "하객 리스트는 어떻게 됐나"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한 500~600명 예상한다. 다 오시기로 했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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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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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하하는 양세찬에게 전화를 걸어 "종민이 결혼이랑 에일리 결혼이랑 겹쳤다"며 결혼식 참석 여부를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에일리 가야겠네"고 답했고 하하의 아내 가수 별 역시 "에일리 결혼식에 가긴 해야한다"고 말했다. 세번째로 전화를 받은 이광수는 "저 사실 종민이 형 결혼하는 줄도 몰랐다"고 말해 하하는 "이 정도로 못 채우면 너 망한다"고 경고했고 김종민은 "나 어떡하냐"며 우려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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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조세호-문세윤이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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