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신곡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불문한 천재 작곡가 조영수가 단 한 명의 뮤즈를 찾기 위해 '미스쓰리랑'에 출격한다. 이에 홍진영, 양지은, SG워너비 김용준, 마이트로 한태이X쇼헤이X임채평이 합류해 TOP7과 '조영수 신곡권'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조영수와 함께 신곡을 작업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이런 가운데 조영수가 '미스트롯3' 경연 당시 누구보다 빨리 정서주의 우승을 직감했다고 밝혀 관심을 더한다. 조영수는 첫 예선 무대부터 "정서주의 목소리에 반했다"며 그 음색이 우승까지 이어질 거라 확신했다는데. 오직 가창력 하나만으로 조영수를 매료시킨 정서주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꾸린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조영수는 이날 정서주의 무대 직후 "좀 울컥했던 게..."라며 눈시울을 붉힌 채 소감을 전했다는데. 퍼포먼스마저 감동적인 첫눈 보이스 정서주의 무대는 '미스쓰리랑' 본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2월 28일(금)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월 5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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