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 사진=텐아시아DB
지석진 / 사진=텐아시아DB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 지석진이 '가속노화 예측 사진'에 충격을 받는다.

26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의 네 번째 주제는 바로 노화의 가속페달, '비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한 노후의 최대 적이라고 불리는 가속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화속도가 가장 빠른 사람은 누구일지, 출연진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실제 노화속도 건강랭킹이 최초 공개된다.
'내년 환갑' 지석진, '노화 심각' 얼굴 왜 이러나…지석진 자신도 경악('스타건강랭킹')
'내년 환갑' 지석진, '노화 심각' 얼굴 왜 이러나…지석진 자신도 경악('스타건강랭킹')
'내년 환갑' 지석진, '노화 심각' 얼굴 왜 이러나…지석진 자신도 경악('스타건강랭킹')
사진제공=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사진제공=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특별 검진 결과 공개에 앞서, 50대 지석진은 자신의 노화 예측 사진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속노화로 인해 환갑잔치할 때 남들이 칠순 잔치인지 오해하지 않을까 두려움을 내비쳤다. 특히 요즘 입이 터지며(?) 식욕이 늘어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반면, 40대 한다감은 모델 출신답게 꾸준한 관리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 출연진 모두 1위 후보에서 제외했지만 랭킹 공개 후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50대 이경실은 살면서 이렇게 내 몸 구석구석을 내보인 적이 없다며 병원이 아닌 국정원에 가는 기분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완경 후 뱃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갱년기 여성으로서의 숙명을 받아들인다면서도 결과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고 한다. 70대 독고영재는 "뱃살만 없으면 40대처럼 보일 거다", "배만 빼고 모두 근육으로 이루어져있다"라며 건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0대 황유주는 밥을 먹지 않으면 예민해져 삼시세끼 꼭 챙겨 먹을 뿐만 아니라 빵과 디저트, 여기에 야식까지 먹고 있다고 밝히며 예측불허한 건강랭킹에 한층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노화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스타들을 위해 넘버원 주치의, 내과 전문의 윤형원이 출연해 가속노화의 원인은 물론,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의 비법까지 알차게 알려준다고 한다. 또한 넘버원 전문가 군단이 추천하는 가속노화의 원인,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넘버원 처방'은 무엇일지?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만 특별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 '가속노화가 가장 빠른 사람' 대망의 1위는 누구일지, 비만에 대한 필수 건강 정보와 특별한 비법까지 2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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