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슈돌' 562회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지우는 닭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우는 닭과 얘기를 하고, 밥을 주며 자연스럽게 닭과 친구가 되며 '공감 요정'의 따뜻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우가 31개월의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이목을 끈다. 장동민이 닭을 향해 장난스럽게 "한 발로 서!"라며 호통 개그를 펼치자, 돌연 지우가 "아빠, 그러면 꼬꼬가 무서워해"라며 장동민을 단호하게 훈육하는 'K-장녀'의 기개를 내뿜은 것. 이후 지우는 장동민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병아리 동생들을 포근하게 안아주고, 다정하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애정을 쏟아내는 등 '공감 요정'의 따스한 매력까지 내뿜었다는 후문.
이처럼 닭 친구와 병아리 동생들이 생긴 지우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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