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사진 =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개그맨 지석진이 가속 노화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네 번째 주제로 노화의 가속 페달, 비만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한 노후의 최대 적이라고 불리는 가속 노화와 관련하여 출연진들의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의사는 "만성질환의 근거는 가속노화의 직접적 증거. 이전에는 주로 노년층에게 나타났던 질환인데 3040 젊은 세대에서 증가하고 있다. 노화가 그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가속노화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사진 =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또한 같은 나이라도 생활 습관에 따라 신체 나이는 다를 수 있다고. 생활 습관만 바꿔도 가속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가속 노화는 복리다. 젊었을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속 노화가 찾아온 지석진의 사진이 공개됐고, 지석진은 사진에 대해 "너무 슬프고 이런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없다"며 경악했다. 또한 그는 "남들이 환갑잔치할 때 칠순 잔치로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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