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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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왕관을 개그맨에게 건넸다.

유세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지인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지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사랑 둘"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행사에 참석한 지드래곤과 개그맨 유세윤이 마주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자신이 들고 있던 왕관을 유세윤에게 직접 씌워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무려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TOO BAD'(투 배드)로, 듣는 순간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를 자랑한다. 미국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겸 드러머인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 협업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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