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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의 OOTD>>

<<류예지의 OOTD>> 속 '1류 패션' '3류 패션' 코너에서는 텐아시아 류예지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2류 패션(Soso), 3류 패션(Bad)으로 구분한다.


최근 스타들이 다양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의 최근 패션을 평가한다. 1류 패션 : 정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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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쁨의 정석.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예쁜 왕자님의 등장이라 해야 할까.

오버핏 트렌치코트는 멋스럽고 전체적으로 시크한 느낌을 준다. 특히 172cm의 큰 키, 12등신의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는 정은채에게는 잘 어우러지는 핏이다. 화려한 포인트가 없는데도 어떤 스타일링보다 눈길을 끌고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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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에 트렌치코트, 실패 없는 필승 조합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정은채이기에 더욱 빛났다. 2류 패션 : 박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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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패션으로만 보면 1류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이날은 헤어 스타일이 영 꽝이다.

박규영은 빈티지한 무드의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유니크한 색감의 뱀부 탑 핸들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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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패션의 정석이지만 푸들 스타일 머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외모를 지닌 박규영은 역시 단발태슬컷이 찰떡이다. 3류 패션 :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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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에 맞지 않는다. 꽃샘추위가 한창인 가운데 나 홀로 한여름 패션이다.

여전히 패딩을 입고 다니는 이들이 있는 가운데, 나풀나풀한 블라우스는 너무나도 추워 보인다. 실제로 채정안 역시 추위를 느낀 듯 얼굴에 닭살이 돋아있다. 특히 채정안이 출국한 지난 23일은 영하 6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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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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