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621398.1.jpg)
내달 3일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 양현민과 아내 최참사랑과 새 부부로 합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4일 ‘동상이몽2’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양현민의 결혼생활 모습이 공개되었다. 강한 인상으로 인해 작품 속 다수의 악역을 맡아온 양현민이 아내 한정 애교 넘치는 ‘사랑꾼’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아침에 일어나 애교를 부리며 아침 인사를 하거나 꽃꽂이를 하는 아내 옆에 꼭 붙어 “꽃이 꽃을 만드니까”라고 얘기하며 진정한 사랑꾼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양현민은 짧게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동상이몽2’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621401.1.jpg)
양현민은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 스크린과 안방극장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극한직업’, ‘드림’ 등 이병헌 감독의 전작에 모두 출연하며 ‘이병헌의 페르소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또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홍천기’, ‘연인’, ‘놀아주는 여자’, ‘열혈사제2’ 등 유수의 작품 속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양현민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는 3월 3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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