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풍자가 최애 가수 케이윌을 만났다.

25일 0시에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4회에서는 최애 스타인 케이윌을 실물 영접한 풍자의 심박수를 급상승시키는 ‘성덕 모먼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자가 과거 개인방송에서 가수 케이윌을 좋아한다고 밝힌 일화가 공개됐다.

이에 풍자는 “과거 한 행사장에서 처음으로 케이윌의 라이브 무대를 봤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감동을 받았다”며 팬심을 털어놓았고, “강다니엘 대 케이윌”이라는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케이윌 씨죠!”라고 답변하며 한결 같은 소나무 취향을 인증했다.
사진제공 : STUDIO X+U 기획/제작
사진제공 : STUDIO X+U 기획/제작
여기에 풍자의 연관 검색어가 ‘케이윌’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자 스타와 찐팬의 운명적인 만남에 MC들은 5초 간 아이컨택을 제안했다는데.

평소의 호탕한 모습은 간 데 없이 케이윌과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고 두 볼이 빨갛게 물든 풍자는 이후 최애 가수가 불러주는 라이브를 바로 옆에서 듣는 VVIP급 직관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수줍어하는 풍자의 모습에 MC들은 “‘솔로지옥’ 보는 것보다 더 도파민 터진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 관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최애 가수를 만난 성덕 풍자의 이야기가 펼쳐진 ’내편하자4’ 4회는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