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수) 방송되는 '슈돌' 562회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3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지난 1월 건강하게 태어나 엄마 혜림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던 시안이 생후 55일 차를 맞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근황을 보여준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시안은 생후 55일 차에 이미 완성된 훈남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안은 엄마 혜림을 똑 닮은 오뚝한 코와 뽀얗고 포동포동한 볼살로 순두부 같은 무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특히 시안은 반달처럼 휘어지게 웃는 눈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형 시우와 훈남 DNA를 일치시키며 '꽃미남 형제'의 비주얼을 완성한다고 해 형제의 미모 포텐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시안은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의 기대에 부응할 남다른 발가락 힘으로 이목을 끈다. 시안이 작고 동글동글한 발가락에 힘을 꽉 쥐며 발차기 자세를 준비한 것. 이에 신민철은 "발차기 자세가 잡혀 있다"라며 벌써부터 타고난 기개를 보이는 시안의 힘에 기특함을 드러낸다는 전언.

엄마 혜림이 출산 후 놀라운 근황을 보인다. 출산 63일 만에 나타난 혜림이 전성기 몸매를 회복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것. 이에 박수홍은 "63일 차인데 이렇게 확 빠졌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형 시우와 엄마 혜림, 아빠 신민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쑥쑥 크고 있는 생후 55일 차 시안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커진다.
'슈돌' 562화는 26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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