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세차JANG' 갈무리
이날 시우민은 자신의 차 내부를 공개했다. 10년째 깔끔하게 유지된 차를 보고 장민호와 장성규는 "너무 깔끔해서 볼 게 없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트렁크까지 살폈고, 시우민의 어머니가 함께 먹으라고 챙겨주신 각종 반찬이 있어 감동을 안겼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시우민의 옷 주머니까지 살폈다. 시우민의 휴대전화를 꺼낸 장성규는 "배경 화면 여자 사진 누구냐"며 짓궂은 장난을 쳤다. 시우민은 당황하며 "무슨 소리냐. 이거 다 오해"라며 배경 화면을 카메라 가까이 대고 공개했다.
사진=KBS '세차JANG' 갈무리
장민호는 지갑을 열어봤다. 프리미엄 신용 카드가 나오자 그는 "레벨이 뭐냐"고 물었고, 시우민은 "그냥 제일 높은 거"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연회비를 묻는 장성규에게 "100만 원"이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돌연 시우민을 형이라고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시우민은 "형 잘 버시지 않냐"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