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랑 하루종일 같이 다닐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자신의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줬다. 특히 외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최준희는 식사를 마치고 루푸스 약을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시청자들을 향해 "건강 잘 챙겨라"라며 당부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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