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쉬니 생전 안하던 김밥도 싸 먹고 (엉망진창🤪)아…..좋다💬 그냥 사진 몇 장 올려요. 이번 주도 무사히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촬영이 없는 날을 맞아 모처럼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수술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수려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23일 첫 방송됐다.
또다른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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