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배우 정경호/사진=텐아시아 사진DB
그룹 제로베이스원, 배우 정경호/사진=텐아시아 사진DB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배우 정경호, 일본의 유명 만화 작가 이토 준지와 협업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24일 오후 4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5집 'BLUE PARADISE'(블루 파라다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사진=텐아시아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제로베이스원/사진=텐아시아 조준원 기자 @wizard333
이날 석매튜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토 준지 작가님이 커버를 그려 주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재밌게 봐서 정경호 배우님 작업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한유진은 "평소 좋아하던 배우셨고, 연기도 너무 멋지다 생각했는데 너무 결과도 멋졌다. 이토 준지 작가님도 우리 분위기를 너무 잘 담아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BLUE PARADISE'에는 '슬픈 순간도 삶의 일부다. 힘들어도 노력하는 우리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6개 음원으로 구성돼있다. 타이틀곡 'BLUE'(블루)는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이 특징적인 곡으로, 멤버들이 시원하게 외치는 함성으로 청량함을 보여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BLUE PARADISE'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