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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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7살 어린 동료에게 깊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조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건 오래 봐야 해!🎀 폭주하느라 지친 아기기니 코 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조이가 걸그룹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와 시간을 보낸듯 레이가 소파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조이는 자신보다 7살 어린 레이를 아기 다루듯 귀여워하면서 "나만의 아가 햄톨이"라는 애칭까지 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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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전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2021년부터 4살 연상의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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