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화과+모카무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듯 화장을 마친 모습. 특히 헤어 컬러는 차가운 피부톤에 맞는 블랙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체적인 화장은 따듯한 피부톤에 어울리는 주황색 계열로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2015년에는 솔로 데뷔에도 성공했으며, 유닛인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그리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유닛인 GOT the beat에도 몸을 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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