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후(THE WHO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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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과학 럭셔리 브랜드 '더후(THE WHOO)'는 뮤즈 김지원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지원은 윤광이 감도는 피부와 우아한 헤어스타일, 여유로운 포즈로 아우라를 선보였다.
사진=더후(THE WHO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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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는 콘셉트에서는 김지원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화보 전반에 걸쳐 그는 기품 있는 매력을 뽐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뮤즈로 발탁된 김지원의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며 "우리 고유의 궁중문화에서 발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럭셔리 K-뷰티를 실현하는 더후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더후(THE WHO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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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김지원은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한 이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지난해 '눈물의 여왕'으로 인생작을 경신했다. 김지원은 지난해 웹예능에 출연해 "작품 준비를 위해 1년여간 중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최근 차기작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2026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닥터X' 계수정의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통해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메디컬 느와르를 그릴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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