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2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김다현은 2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2월의 가수'로 뽑혔다.

김다현은 이 외에도 각종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KBS '불후의 명곡', TV조선 '내 딸 하자'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다. 이어 23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다.


김다현은 기부 등 활동으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2년의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 재능 기부를 통한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다. 기부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트로트와 국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김다현.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커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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