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박봄은 "저는 혼자 이구요.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라며 줄곧 이민호와 열애설을 주장하던 행보와는 사뭇 다른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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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봄은 "제 할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지난 12일과 15일까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여러 차례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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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 역시 "누나 이제 제발 그만", "언니 왜 그러는 거야 그만해", "이민호 씨 얘기는 그만 올리는 게 좋습니다" 등 그의 행동을 만류하고 나섰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이어오다 지난 20일 "박봄 씨와 이민호는 개인 친분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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