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휘 SNS
사진=이동휘 SNS
배우 이동휘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게시물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와 여자가 장을 보고 온 뒤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듯한 그림. 이에 최근 결별을 겪은 이동휘가 해당 그림 사진을 게재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앞서 이동휘는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무려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2월 27일 개막한 연극 '타인의 삶'에서는 비즐러 역으로 무대에 복귀하기도 했다.
사진=이동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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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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