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한 매체는 "심혜진의 아버지 심기택 씨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6세.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장지는 용인천주교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혜진은 슬픔 속에서 남편 한상구와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58세인 심혜진은 1986년 코카콜라 CF로 데뷔 이후 2005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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