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사진=혜림 SNS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뜨는 순간 포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의 둘째 아들이 누운 상태로 눈을 살짝 뜬 모습. 특히 이제 생후 2개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쌍커풀 라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만삭 상태에서도 주 5일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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