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배우 고은아가 위험 천만한 순간을 알렸다.

고은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지런히 병원 가던 길...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 이게 머선 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아가 운전 중인 차량으로 보이는 내부에 두 마리의 반려견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 고은아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안절부절하면서도 자신의 병원 예약 약속을 걱정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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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은아는 코와 인중 등에 입은 상처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11일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이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ㅜ 흉터가 될까봐 두려워요. 재생 연고 바르고는 있는데..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소 연해진 상처들을 보여줬다. 그러나 붉은 자국이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없어지지 않자 서서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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