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시 SNS
사진=재시 SNS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

그의 딸 재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가 한 화방을 방문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특히 재시는 빼어난 미모도 모자라 완성된 그림까지 완벽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재시는 지난해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학교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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