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아이린 힘 제대로 줬다…본격적으로 신부 모드

모델 아이린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 모드... 공식적으로 인쇄 중! 👰🏻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아이린은 예비 신랑과 함께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 특히 아이린은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키듯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여려분~ 저 결혼해요!!!🤭🤍"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178cm의 키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린은 '골때녀'를 비롯해 '전지적 참견 시점', '아는 형님', '런닝맨', '홍김동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유머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5월 결혼' 아이린, 힘 제대로 줬다…본격적으로 신부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