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이번 컴백을 위해 비주얼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줬다. 효진은 뒷머리를 길렀고, 이션은 금발로 염색했다. 다른 멤버들도 여러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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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The Stranger'(더 스트레인저)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친 세상을 온앤오프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로 노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멤버 민균과 와이엇이 곡 작업에 참여해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방황하는 마음을 날카롭고 매력적으로 그려낸 'Night Tale', 멜로디와 화성으로 못다 한 마음을 전하는 보컬 유닛 ON팀의 R&B곡 'Nothing but a stranger (ON Team Ver.)', 곡의 화려한 변주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퍼포먼스 유닛 OFF팀의 'Anti Hero (OFF Team Ver.)', 바쁜 일상에 잠깐의 쉼을 건네는 'Good Place',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Collab'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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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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