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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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웠는데 더웠고 비가와도 좋았고, 조식먹고 운동하고 수영하고 마사지받고 콘서트하고, 정진운 임슬옹 덩치큰 멤버들이랑 먹으니 체중61.6찍어보고,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팬분들을 14년만에 만난것. 그리고 지미추 님을 만난것도 쏘 어메이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조권이 멤버들과 함께 스케줄 차 말레이시아에 방문한 모습. 특히 물놀이를 즐긴 조권은 초콜릿 복근과 더불어 양 팔과 쇄골 밑 등에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6월, 가수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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