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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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 비만 탈출과 더불어 노화에 브레이크를 건 건강 자산 성공인이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18일 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비만 탈출과 더불어 노화에 브레이크를 건, 건강 자산 성공인이 출연했다.

인스턴트와 밀가루 음식을 주로 먹었다는 건강 자산가. 거기에 갱년기까지 오면서 체중이 14kg이나 증가했고 갈수록 심해지는 소화 불량에 복부 팽만, 변비, 장 경련까지 생겨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대장 선종 3개를 발견, 조금만 늦었다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됐다.

이후 건강 자산가는 건강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과 운동을 하며 지금은 시니어 모델도 할 만큼 건강 회복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녀는 다이어트와 가속 노화 탈출을 위해 자주 즐겨먹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특별한 운동도 했다고.
사진제공=SBS '김원희 원더랜드'
사진제공=SBS '김원희 원더랜드'
건강 자산인과 반대로 임신 후 체중 증가와 함께 현재는 갱년기까지 겹쳐 체중이 더욱더 증가한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심지어 변비가 심해져 병원 검사를 해본 결과 대장에 용종이 발견이 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울렸다고 한다. 그녀의 건강 자산은 약 마이너스 1억 6100만원으로 추산돼 김원희를 비롯한 출연진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전문의들이 그녀의 일상에서 건강이 나빠질 수 밖에 없었던 3가지의 나쁜 습관들을 찾았다. 정제 탄수화물 섭취, 지나치게 긴 휴식 시간,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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