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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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나래식'을 꽉 채운다.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2회에는 배우 남윤수가 출연한다.
사진제공=유튜브 '나래식'
사진제공=유튜브 '나래식'
남윤수는 꽃다발을 들고 로맨틱하게 등장했다. 이어 남윤수는 박나래에게 "최우수상 축하드린다"라며 심쿵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한림예고 출신인 남윤수에게 "동기 중에 활동하는 사람은 없냐"고 물었다. 남윤수는 백예린, 박지민, 갓세븐 유겸, 그리고 차은우를 언급했다.

박나래는 "한림예고에서 얼굴로 짱 먹었냐"고 질문했다. 남윤수는 "조금 유명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차은우와 양대 산맥이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저도 모델로 활동을 했다"라며 수줍게 인정했다.

'나래식'은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현재 누적 조회수 3300만 뷰,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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