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선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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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이 뮤지컬 무대에 섰다.

지난 16일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 몇 달 만에 노래 . . 춤 . . 탭댄스까지 애썻다👏 호기심➡️ 도전➡️ 꿈. 지금 이순간 소중함과 과정의 즐거움!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이 뮤지컬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앞서 문화 유산 영어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진 찬형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또다른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혜선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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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빠인 류진은 첫째 아들의 공연을 관람하러 등장,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고 형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한 동생 찬호 역시 미남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류진은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07년 찬형과 2010년 찬호를 얻었다. 류진은 두 아들과 함께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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