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WD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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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미디어 WWD 코리아가 샤이니 키와 함께한 3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지난달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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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키는 다채로운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다. 30도가 육박하는 더위에도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로 현장을 리드했다는 후문. 미니멀한 세트업부터 편안한 니트웨어와 데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키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모든 게 안달 내지 않고 '그저 한다'는 태도 덕분인 것 같다. 힘들 때도 많았지만, '이게 내 일이고 직업'이라는 생각으로 당연하게 여기며 하다 보니 꾸준하게 된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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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나는 꾸준히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SNS를 통해 어필해 왔다. 그리고 오랜 기간 활동하며 깨우친 대로 전투적인 마인드를 내려놓았을 때 예능 쪽에서도 저를 봐준 것 같다. 여러모로 박자가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2025년 솔로 활동과 더불어 샤이니 완전체 활동을 앞둔 샤이니 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3월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WWD 코리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웹사이트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무빙 커버, 영상 인터뷰, 메이킹 필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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