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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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한파주의보에 핫초코 같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한파주의보에 핫초코 같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해졌다. 은가은 측은 소속사가 약속된 정산금 지급을 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은가은은 현재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 중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오는 4월 12일 결혼 예정이다.

2위는 김다현이다. 그는 지난달 18일 'NEW 아파트' 음원을 공개했다. ‘아파트’는 1983년 발표된 윤수일의 원곡을 김다현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래다. 오리지널 가사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EDM,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3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그는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방송될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 (책임프로듀서 박지영, 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같이 만화카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만화카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만화카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만화카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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