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2일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첫 번째 EP 'Meanwhile'(민와일) 리스닝 파티를 열었다. 올리비아 마쉬는 'Waterworks'(워터웍스)와 'Pina Colada'(피나 콜라다)를 부르며 등장해 특별한 오프닝을 꾸몄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리스닝 파티를 연 그는 'Heaven'(헤븐)과 '42'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EP 'Meanwhile'의 더블 타이틀곡인 'Strategy'(스트래티지)와 'Backseat'(백시트)를 부르며 단번에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올리비아 마쉬는 'Strategy'의 랩파트도 매끄럽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뉴진스는 NJZ(엔제이지)로 팀명을 바꿨다며 독자 행보를 알렸다. 멤버들은 다음달 23일 컴백을 예고,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1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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