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로 유채꽃 같이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주인공은 송민준이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현역가왕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는 순둥한 반전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2위는 박지현이다. 그는 2022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참가해 최종 2위에 오르며 대중적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박지현은 오는 3월 10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에서 열리는 '더 트롯쇼 IN JAPAN'에 가수 금잔디, 김희재, 박구윤, 손태진, 송가인, 송민준 등과 함께 출연한다.
3위로는 김중연이 뽑혔다. 그는 2015년 아이돌 그룹 A6P로 데뷔했다. 그는 MBN '현역가왕2'에 출연했다. '현역가왕2'에서 최종 방출됐으며 "잊지 못할 순간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며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카페에서 함께 LP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카페에서 함께 LP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카페에서 함께 LP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카페에서 함께 LP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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