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갔다가 미팅 갔다가 드디어 밥 먹는다!!!!ㅜ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한 식당을 찾아 건강하게 차려진 메뉴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모습. 특히 전날 두려움을 호소했던 그는 다시금 밝아진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은아는 코와 인중 등에 입었던 상처들이 다소 연해진 모습. 그러나 붉은 자국은이 여전히 없어지지 않아 서서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마저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26일 SNS 스토리에 코와 인중 그리고 턱에 걸쳐서 상처가 나 있는 상황을 알리며 "처름 다친 날",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얼른 회복해서 나타날게요", "치과 치료도 해야 돼요"라는 글을 업로드했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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