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으로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윤가이 회원님이 오셨는데, 올해 1월에 저한테 임신운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아빠 없이도 애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양세형과 불거진 핑크빛에 대해 박나래는 ‘비즈니스 썸’이라며 "처음에는 장난으로 썸 탄다고 놀렸는데, 양세형 씨가 갑자기 리액션이 고장났더라. 세찬이는 형을 떼어낸다는 생각에 신나서 놀렸다"고 설명했다.
![[종합] 박나래, 3살 연상 개그맨과 ♥핑크빛 불거졌다…"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母가 좋아해" ('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494868.1.jpg)
이어 박나래는 "상준 오빠가 수더분해서 엄마가 좋아한다. '코미디 빅리그' 때 엄마가 대본과 반대로 '나는 상준이 사위 삼고 싶다'라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김구라가 "이상준하고 가능성이 없냐"라고 묻자 박나래는 손을 저었다. 앞서 박나래는 이상형에 대해 “전형적인 꽃미남”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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