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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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알렸던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희는 스키장에 방문해 여전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고급 식당에 방문해 럭셔리한 만찬을 즐기기도 했다. 또 고급스러운 내부를 자랑하는 차에 탑승에 외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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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그룹 앨리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이순이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돌연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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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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