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권 유튜브 채널 캡처/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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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EBS 아이돌 연습생 '다비드 봉'의 월말 평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앞서 조권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인과 친근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BS 버추얼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 봉' 4화에서는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 다비드 봉의 월말 평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사진=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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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연습생 '다비드 봉'은 첫 월말 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는다. 다비드 봉은 2AM의 '이 노래'와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선곡해 노래와 춤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비드 봉을 향한 심사위원 조권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평가와, 아이돌 선배로서 전하는 따뜻한 조언도 확인할 수 있다.

매니저 달봉을 깜짝 놀라게 한 월말 평가 최종 등급 및 데뷔와 방출 사이, 다비드 봉의 운명은 오는 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다비드 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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