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입학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12일 딸들의 일상을 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교복이라니.. 우리아기 아니 이제 어린이. 떨릴텐데 입학식 한달도 안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을 맞춘 모습. 이에 이지혜는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11월,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해 사립 초등학교의 추첨식 준비 과정을 공유한 바 있다.

과거 이지혜는 교육열에 대해 "제가 원래 공부 집착이 없는데 공부를 안 하게 하면 나 정도도 안 될까 봐. 나보다 나은 애들이 되라고"라며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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