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자아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고현정의 팬들이 현재 고현정이 촬영에 한창인 작품 '사마귀' 쵤영장에 분식차를 보낸 듯한 모습. 이에 고현정은 눈농자가 반짝이는 이모티콘을 붙이는가 하면 이와 함께 건강한 얼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23일 첫 방송됐다.
또다른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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