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승룡 SNS
사진=류승룡 SNS
배우 류승룡이 반전 비주얼을 보였다.

류승룡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인 후시 녹음 adr"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승룡은 정장 차림을 한 채 녹음실을 찾아 '파인' 대본을 들고 드라마 속에 들어갈 대사를 녹음하는 작업을 마친 모습. 특히 각진 안경을 착용한 그는 눈이 선명히 보이지 않고 얼굴에 진 그림자로 인해 동일 인물임을 의심하게 할 만한 비주얼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류승룡은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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