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드 컬러랑 핑크 밀크 컬러 너무 귀엽죠? 뚱이와 꺼벙이만의 발렌타인데이 커플템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승혜는 남편이자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커플 신발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 11월 신혼여행 이후 첫 두 사람의 근황이라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개그맨 김해준과 지난달 13일 백년가약을 맺은 따끈따끈한 신혼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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